웰하(Wellness-Hi)
내일은 벌써 52번째를 맞이하는 지구의 날입니다.
유엔이 정한 세계 환경의 날(6월 5일)과는 달리 지구의 날은 순수 민간운동에서 출발했는데요.
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 산타바바라 기름
유출사고가 지구의 날 제정의 이유가 되었다고 합니다.
온실가스 배출을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 우리 모두가 할 수 있는 작은
실천으로, 오후 8시부터 10분간 소등을 해봅시다!
잠깐 조명을 끈다고 환경에 얼마나 도움이 될까요?
10분 동안 조명을 소등할 경우 이산화탄소 약 52톤의 감축 효과가 있다고
하는데요, 이는 30년생 소나무 7900여 그루가 연간 흡수하는 이산화탄소량과
동일하다고 합니다.
지구를 위한 10분 소등하기! 모두 함께 동참해보아요💚